트레블러 건호

[건호의 한끼] 파리바게트 논산 취암점에서 즐기는 파리바게트 치즈페어/ 진한 치즈샌드, 볼 초코 후기/ 에멘탈 치즈란? 본문

건호의 한끼

[건호의 한끼] 파리바게트 논산 취암점에서 즐기는 파리바게트 치즈페어/ 진한 치즈샌드, 볼 초코 후기/ 에멘탈 치즈란?

트레블러 건호 2019. 10. 1. 22:40

 

 

 

안녕하세요. 먹쇠입니다!

 

오늘은 파리바게트의 치즈페어 제품을 먹어봤습니다.

 

바로...... 진한 치즈샌드입니다. (치즈의 풍미가 기대가 되는 군...)

 

또, '볼 초코'를 먹어봤습니다. (논산 취암점에만 있는 건가? 파리바게트 홈페이지에도 없는 메뉴던데...)

 

 

 

 

 

 

파리바게트 논산 취암점입니다. 

 

시골인 논산은 밤10시만 되면 거리가 어두워져요. (파리바게트만 불이 들어와 있네요.)

 

다음 날 먹을 빵으로 파리바게트에 가서 빵을 둘러봤어요.

 

그런데 파리바게트에서 치즈페어를 하고 있었어요.

 

 

 

 

 

 

 

 

치즈를 즐겨먹지 않는 저였지만 치즈페어란 말에 치즈페어 대표 메뉴인 진한 치즈샌드와 볼 초코를 샀어요.

 

진한 치즈샌드는 2100원입니다. 볼 초코는 1800원입니다.

 

 

 

 

 

 

포장지부터 맛있게 생겼어요. (치즈페어 스티커가 귀엽네요..)

 

 

 

 

 

빵의 겉면에는 치즈가루가 뿌려져 있는 것 같아요.

 

 

 

 

 

빵 안은 진한 치즈가 빵의 한 쪽면을 가득 채우고 있어요. (오밀조밀하게 있어요.)

 

맛있어 보이죠?

 

치즈는 에멘탈치즈라고 합니다. 

 

먹쇠의 TMI: 에멘탈 치즈란? 

 

에멘탈 치즈는 스위스 베른(Berne)주에 있는 에메(Emme) 골짜기에서 유래되었습니다 1293년부터 이 지역에서 만들기 시작하여 지역 내에서 소비되다가 1542년 치즈 제조법이 공개됨과 동시에 <에멘탈>로 명명되면서 공식적으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오늘날 에멘탈 치즈는 방목하여 키운 젖소로부터 착유한 우유를 사용하여 200여개의 치즈고방에서 생산되고 있습니다. 

 

 

 

 

톰과 제리에서 제리가 머리에 이고 톰을 피해서 도망가는 장면에서 나온 구멍이 숭숭 뚫린 치즈가 바로 에멘탈 치즈입니다.

 

여기까지 먹쇠의 TMI 였습니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맛은 그냥 색깔그대로 체다치즈 맛입니다. 

 

살짝 가공한 맛이 나는 것 같아요.

 

빵은 바삭바삭하다고 했는데 전혀 바삭바삭거리진 않았어요.

 

그냥 푸석푸석에 가까운 폭신폭신? 입니다.

 

중량은 70g이고 칼로리는 225KCal입니다.

 

나트륨은 360g/ 18%, 당류는 1g/ 1%, 포화지방 4g/ 27%, 단백질은 8g/15% 입니다.

 

맛은 그냥저냥 합니다. 

 

다음에는 이걸 먹기보다는 다른 걸 먹어야 겠어요.

 

 

다음은 볼 초코를 먹어봤습니다.

 

 

 

 

굉장히 예쁘게 생겼어요. 군침이 도네요. (츄릅~~)

 

빵의 겉은 꾸덕꾸덕한 초콜릿이 두껍게 코팅이 되어있고 그 위에 화이트 초콜릿으로 데코가 되어있어요.

 

 

 

 

 

 

 

 

한 입을 베어물면 안에 초코빵이 있어요.

 

초코빵 사이사이 초콜릿 알갱이를 녹여 놓았어요.

 

초코+초코+초코로 3단 달달한 맛이 입안에 들어와요.

 

이건 진짜 살찌라는 거죠....

 

맛은 진짜 달고 맛있어요. (가성비인듯......)

 

 

 

지금까지 먹쇠의 한끼였습니다. 재미있으셨나요??

 

오늘은 파리바게트 논산 취암점 치즈페어를 즐겨보았습니다.

 

내일 더 재미있는 먹쇠의 이야기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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