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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호의 한끼] 초콜릿의 천국 벨기에에 갔다온 것 같은 맛! 코코브루니 벨기에 쇼콜라 케이크 후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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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호의 한끼] 초콜릿의 천국 벨기에에 갔다온 것 같은 맛! 코코브루니 벨기에 쇼콜라 케이크 후기

트레블러 건호 2019. 9. 27. 15:01

 

 

 

안녕하세요. 먹쇠입니다!

 

오늘은 초콜릿의 나라 벨기에에서 건너온 초콜릿으로 만든 코코브루니의 벨기에 쇼콜라 케이크를 먹어봤습니다.

 

 

 

 

포장박스가 스텔스기처럼 생겼어요.

 

 

 

 

 

 

 

상자가 굉장히 고급지게 생겼습니다. (지금 보니 날짜가 지났었네요.하하하)

 

하지만 먹쇠는 돌도 씹어먹을 나이이기 때문에 걍 맛있게 먹었습니다. ㅎㅎㅎ

 

이 케이크는 벨기에산 프리미엄 초콜릿을 사용해 쇼콜라의 풍미가 가득하다고 합니다.

 

또, 국산 생크림과 버터로 풍미를 높이고 유기농 밀로 만들어 더욱 건강한 케이크라고 합니다.

 

가격은 3700원입니다. (음... 굉장히 고급지군요.)

 

중량은 90g이고 칼로리는 387Kcal 입니다.

 

먹쇠의 TMI) 냉장보관을 하셨다가 전자레인지에 30초정도 돌려 먹으면 초콜릿이 사르르 녹아 더 풍미있는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케이크에 관한 세부정보입니다. 

 

벨기에산 초콜릿이 26.55%정도 들어갔어요. (창렬인 세상에서 많이 들어갔네요. 만족!)

 

 

 

 

 

 

겉에 있는 포장지를 벗기면 안에 내부포장이 있어요.

 

케이크의 얼굴부분이 부끄러운 듯이 빼꼼하고 있네요. ㅋㅋㅋㅋ

 

 

 

 

정면

 

 

내부포장을 벗기면 코코브루니 벨기에 쇼콜라 케이크의 자태를 볼 수 있습니다. (먹음직.. 츄릅~)

 

 

 

 

 

 

케이크가 굉장히 고급지게 생겼어요. 

 

파리바게뜨나 뚜레쥬르에서 파는 조각케이크만큼 퀄리티가 좋은 것 같아요. (기성식품같지 않아요.)

 

 

 

 

 

저 먹쇠가 한 입 먹어봤습니다.

 

맛을 평가하자면

 

초콜릿이 굉장히 농도가 높아요! (다크초콜릿 같아요.)

 

그래서 살짝 쌉살한 맛이 먼저 입에 들어옵니다.

 

하지만 씹고 3초 뒤 부터 달달한 맛이 저의 혀를 감싸기 시작해 쇼콜라의 풍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위쪽에 있는 초코는 꾸덕꾸덕하고 빵은 굉장히 폭신폭신하고 부드럽습니다. 

 

'이것이 고급디저트의 명가 코코브루니다!!!' 라고 케이크가 소리치는 것 같았어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먹고 싶네요.....

 

 

 

지금까지 먹쇠였습니다. 

 

오늘은 코코브루니 벨기에 쇼콜라 케이크를 먹어봤습니다.  재미있게 보셨나요?

 

내일 더 재미있는 먹쇠의 이야기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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