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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블러 건호
[건호의 한끼] 비오는 날 살사리코버거 먹어봤어요 본문

안녕하세요. 먹쇠의 하루입니다!
이번에 맘스터치 메뉴 리뉴얼이 됐다고 해서 알아봤는데 치킨 커틀렛 버거가 판매 종료가 됐더라고요. (최애 버거인데ㅠㅠ)
그 대신 이번에 맘스터치가 언빌리버블버거 이후 6개월 만에 햄버거 신메뉴인 살사리코버거를 출시했어요.
살사리코버거는 '살사 소스'와 스페인어로 맛있다는 뜻인 '리코(RICO)'를 합친 것이라고 해요.
그럼 한번 먹쇠와 살사리코버거를 먹어볼까요?
Let's go!!
- 비오는 날, 맘스터치까지 가는 길
어제 늦게까지 롤 하다가 새벽 4시에 자고 일어나 보니 10시 30분....
아침 먹기도 애매하고 점심 먹기도 애매한 시간이더라고요.
그래서 좀 기다리다가 점심만 먹기로 했어요. 토요일 점심은 뭐니 뭐니 해도 인스턴트죠ㅎㅎㅎ
친구들 불러다가 맘스터치가자고 졸라 결국 맘스터치로 갔어요.
가는 길 집 앞 꽃을 보고 사진을 찍었어요.

친구들을 만나 20분 정도 걸어서 맘스터치 도착~
살사리코버거 안내판이 저희를 반겨주네요.

- 맘스터치 안에서...
살사리코버거는 단품 4500원, 세트 6300원이에요. (학생인 저는 이게 싼 건지 비싼 건지 모르겠요. 그냥 먹는 거지)
주문을 하고 자리에 앉아 번호표를 보니 '살사리코버거 감자 사이즈업 행사'라고 쓰여있더라고요.
알고 보니 살사리코버거 출시 기념으로 9월 19일부터 9월 21까지 살사리코버거 세트를 구매하면 감자튀김 사이즈를 업시켜 주더라고요. (딱 오늘 까지더라고요 개이득ㅎㅎㅎ)
행사 미참여하는 매장도 있으니 조심하세요!!
혹시 이 글을 보고 맘스터치로 가시는 분이 계실 수 있으니(희망사항)
행사 미참여 매장은 맘스터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햄버거 맛 평가

10분 정도 기다리고 드디어 햄버거가 나왔어요. 역시 맘스터치 햄버거 세트는 굉장히 푸짐하네요.

역시 햄버거가 한 입에 먹기 힘들게 생겼네요. 살사리코버거는 통 닭다리살 패티, 슬라이스 치즈, 슬라이스 햄, 양상추, 양파, 피클 , 어니언 소스, 살사 소스로 이루어져 있어요.
한 입 먹어 보니까 살사리코버거의 핵심인 살사 소스는 생각보다 매우 매우 안 매웠어요.
새콤 달콤 매콤한 정도였어요. 비유하자면 오감자에 있는 찍어먹는 칠리소스보다 안 매웠어요.
할라피뇨도 '이런 조각이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특별한 맛은 없었어요.
그리고 어니언 소스 맛이 강해서 그냥 싸이 버거 먹는 느낌이었어요.
하지만 슬라이스 치즈와 햄이 있어 살짝 고급진 싸이 버거? 였어요. (이럴 거면 치킨커틀릿 버거 가져와!!)
- 총평
버거는 맛있어요. 하지만 살사 소스의 매콤한 맛을 느끼고 싶은 분들께는 비추입니다.
저 같으면 그냥 더 싼 싸이 버거 먹을 것 같아요. 치킨 패티는 꿀맛^^
이상 비 오는 주말 먹쇠가 먹어본
맘스터치 신메뉴 '살사리코버거'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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