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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호의 한끼

[건호의 한끼] 한스브로트(HANSBROT)/맛좋은 빵집

트레블러 건호 2019. 9. 24. 10:25

 

 

 

 

안녕하세요. 먹쇠입니다!

 

말로만 듣던 '한스브로트'가 드디어 논산에 생겼습니다. (박수 짝짝)

 

대전에서는 한스브로트가 제2의 성심당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 먹쇠가 어제 한 번 찾아가 봤습니다. 

 

역시 듣던대로 한스브로트의 분위기는 장난아니었습니다. 

 

일반 프렌차이즈 빵집과는 다르게 동네 빵집느낌이었어요. (뭔가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

 

 

한스브로트 논산점

 

 

 

논산 취암동에 위치한 한스브로트의 전경이에요.

 

 

 

 

 

 

빵집에 들어서자 마자 많은 빵들이 진열되어 있었어요.

 

빵종류가 굉장히 많아요.

 

 

 

 

 

 

 

 

 

 

굉장히 많죠?

 

빵들을 구경하다가 신기한 사실을 알아냈어요.

 

한스브로트는 한 구석에 새로 구운 빵들을 진열해 뜨끈뜨끈한 빵을 먹을 수 있도록 해 놨더라고요. (이건 정말 좋은듯)

 

새로 구운 빵들도 굉장히 많아요.

 

 

 

갓 만들어 뜨끈뜨끈한 롤케익

 

 

이 사진처럼 진열을 해 놨어요. 

 

이건 이름은 모르겠는데 붉으스름해서 굉장히 맛있어보였어요. (왠지 논산의 특산물인 딸기롤케익일듯?)

 

저는 빵집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보스턴 소세지와 밀봉 카스테라를 먹어봤어요.

 

 

 

 

 

가격은 보스턴 소세지 2500원 밀봉 카스테라 2000원이었어요. (가격은 일반 빵집과 같아요.)

 

 

<보스턴 소세지>

 

 

 

 

제가 첫 번째로 먹은 빵은 보스턴소세지입니다.

 

미국식 핫도그처럼 만들어진 빵입니다. 

 

소세지 위에는 케찹, 마요네즈, 파슬리가 뿌려져있었어요. 

 

그리고 소세지 밑에는 옥수수, 완두콩조각? 같은게 들어있었요.

 

맛은 진짜 맛있었요. (강추합니다. 뜨겁게 먹어야 더 맛있을 것 같아요.)

 

 

<밀봉카스테라>

 

 

 

 

카스테라는 아침에 학교에서

우유하고 같이 먹으려고 구매했습니다.

 

 

 

 

 

 

 

 

카스테라는 역시 유우랑 같이 먹어야 하는 것 같아요. (찰떡궁합)

 

카스테라는 여느 빵집과 다른 점 없이 평범했습니다. (부드러우면서 고소한 맛)

 

카스테라를 한 입먹고 우유를 먹어주면 입안이 부드러움으로 가득한 느낌!! (먹어본 사람만 안다는ㅎㅎㅎ)

 

카스테라는 친구들과 나눠먹었습니다. (사실 학교에서 친구들과 나눠먹는게 제일 맛있는 거 같아요ㅋㅋㅋ)

 

 

※ 평가

 

한스브로트에 맛있어 보이는 빵들이 굉장히 많았어요.

 

시간만 된다면 자주 찾아가고 싶어요. (집에서 30분거리ㅠㅠㅠ)

 

다음에 찾아가면 저 딸기롤케익을 먹고 싶어요.

 

여러분! 한스브로트에 찾아가 빵과 커피 한 잔을 여유롭게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상 한스브로트에 다녀온 먹쇠였습니다.

 

내일 더 재미있는 글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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