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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블러 건호

안녕하세요. 먹쇠입니다! 오늘은 귀족 디저트 마카롱을 먹어봤어요. (친구가 학교에 간식으로 가져왔어요.) 바로 파리바게뜨 고메 마카롱!!! ('고메'는 미식가라는 뜻이래요. 미식가처럼 음미를 해야겠어요.) 가격은 마카롱 하나 당 2100원입니다. (파리바게뜨 일반 마카롱은 1500원입니다. 비싸긴 비싸네요.) 친구는 고메 마카롱 세트(3개입)를 사서 가격은 6300원이었습니다. 마카롱이 굉장히 이쁘죠? 마카롱을 담는 케이스도 왠지 모르게 고급진 것 같아요. 첫 번째로 토마토바질 마카롱을 먹었어요. 겉은 초록색과 주홍색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마카롱 안은 토마토잼으로 이루어져 있었고 토마토잼을 감싸는 흰색 부분은 크림치즈맛이었어요. 저는 토마토를 좋아해서 맛있다고 생각했는데 친구들은 3개 중 제일 별로라고 ..

안녕하세요. 먹쇠입니다! 말로만 듣던 '한스브로트'가 드디어 논산에 생겼습니다. (박수 짝짝) 대전에서는 한스브로트가 제2의 성심당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 먹쇠가 어제 한 번 찾아가 봤습니다. 역시 듣던대로 한스브로트의 분위기는 장난아니었습니다. 일반 프렌차이즈 빵집과는 다르게 동네 빵집느낌이었어요. (뭔가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 논산 취암동에 위치한 한스브로트의 전경이에요. 빵집에 들어서자 마자 많은 빵들이 진열되어 있었어요. 빵종류가 굉장히 많아요. 굉장히 많죠? 빵들을 구경하다가 신기한 사실을 알아냈어요. 한스브로트는 한 구석에 새로 구운 빵들을 진열해 뜨끈뜨끈한 빵을 먹을 수 있도록 해 놨더라고요. (이건 정말 좋은듯) 새로 구운 빵들도 굉장히 많아요. 이 사진처럼 진열을 해 놨어요. 이건..

안녕하세요! 먹쇠입니다. 벌써 월요일이네요.ㅠㅠ 주말이 쏜살같이 지나갔어요. 모든 대한민국인이 걸린 월요병때문에 아침에 일어나기 너무 힘들었어요. 하지만 먹쇠는 고등학생이기 때문에 아침 일찍 일어나 학교로 향했어요. 학교에 갔더니 친구들이 다 놀고 있더라고요. 이어폰 끼고 드라마를 보고 있는 현서는 뭐가 그리 재미있는지 자꾸 웃어요.ㅎㅎㅎ 민기는 아침부터 수능특강을 펴 놨길래 공부하는 줄 알았더니 탭으로 영상을 보면서 웃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뭘 보는지 봤더니 짱구를 보고 있었어요. 매우 순수한 우리 학교 친구들 ㅎㅎㅎ 그 앞에 원숭이들이 서로의 털을 만져주는 것처럼 서로의 귀를 만지며 웃고 있는 한글이 와 도현이 (재밌어 보인다.ㅋㅋㅋ) 제 옆자리 형랑이는 어제 롤을 빡세게 한 건지 아침부터 자고..

안녕하세요! 먹쇠입니다.^^ 13호 태풍 링링이가 온지 엊그제 같은데 또 17호 태풍 타파가 왔어요. 아침에 일어났을 때는 바람이 조금 불더니 점심시간 정도 되니까 창문이 막 흔들리더라고요. (테이프 붙일뻔ㄷㄷ) 느낌상 링링보다는 쎈 것 같아요. 여러분 모두 태풍 조심하세요~~ 하지만 저 먹쇠는 태풍이 와도 집에 가만히 있을 수 없죠. 오늘 뭐 할지 고민하던 중 친구한테 카톡이 왔어요. '태풍도 오는 데 집에 있을 거냐?, 산책이나 하자' (이심전심...) 그래서 저는 친구를 만나기 위해 급하게 옷입고 나갔어요ㅋㅋㅋ 나가보니 친구가 우산도 없이 자전거를 타고 왔네요.ㅋㅋㅋㅋ (한참 웃었어요. stone baby인 듯) 바람도 많이 불고 비도 와서 다른 친구들이 있는 독서실로 갔어요. 바람때문에 은행이 벌..

안녕하세요. 먹쇠의 하루입니다!이번에 맘스터치 메뉴 리뉴얼이 됐다고 해서 알아봤는데 치킨 커틀렛 버거가 판매 종료가 됐더라고요. (최애 버거인데ㅠㅠ)그 대신 이번에 맘스터치가 언빌리버블버거 이후 6개월 만에 햄버거 신메뉴인 살사리코버거를 출시했어요.살사리코버거는 '살사 소스'와 스페인어로 맛있다는 뜻인 '리코(RICO)'를 합친 것이라고 해요.그럼 한번 먹쇠와 살사리코버거를 먹어볼까요? Let's go!! 비오는 날, 맘스터치까지 가는 길어제 늦게까지 롤 하다가 새벽 4시에 자고 일어나 보니 10시 30분....아침 먹기도 애매하고 점심 먹기도 애매한 시간이더라고요.그래서 좀 기다리다가 점심만 먹기로 했어요. 토요일 점심은 뭐니 뭐니 해도 인스턴트죠ㅎㅎㅎ친구들 불러다가 맘스터치가자고 졸라 결국 맘스터치로..